

아마 한국춘란중에서 가장 많이 산채되는 색화는 주금화종류인데 그 품질의 차가 심하여 산에서는 홍화에 까가운 색도를
보이다가도 집에서는 거의 민춘란수준이거나 초기에는 좋은 색을 보이다가 점차 녹이 차는 종류가 대부분으로 전국대회에
입상하는 품종은 어느정도 윤곽이 그려지는게 현실입니다.
이 주묵은 전천후 개체로 차광없이도 탁하지만 뛰어난 발색을 보이며 평경피기형의 단정한 화형과 곧게 오르는 화경으로
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부산과 경남등에서 널리 알려진 품종입니다.
조기차광후 2월초에 벗기어 서서히 채광-가온하면 꽃이 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색이 진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.
현재 9촉에 3대의 꽃대가 달려있습니다.